2022년 민원업무 처리실적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지속돼온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여권발급 7,135건, 비자발급 3,111건, 영사확인 12,127건 등 총 48,949건을 처리했다.
지난해 초까지 예약제로 운영한 총영사관 민원실은 지난해 3월부터 민원업무 예약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해 65세 이상 민원인의 경우는 전면 워크인으로 서비스를 재개했으며, 공증(영사확인)과 가족관계 등 일부 업무도 워크인으로 서비스를 재개해 동포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상황에서 중단한 순회영사를 지난해 5월부터 재개했다면서 앞으로는 더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