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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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센트럴교회, 오는 6일(금) 오후 8시 굿네이버스USA 주최 소리엘 나눔콘서트 마련

입력 2022-05-02 09:51:03
굿네이버스USA는 제3세계 빈공아동 돕기 나눔콘서트를 소리엘 장혁재교수<사진>의 재능기부로 오는 6일 오후 8시 센트럴교회에서 마련한다. (사진은 2019년 1월 뉴욕 나눔콘서트 장면>

오는 6일(금) 센트럴교회 시작으로
뉴저지 온누리교회∙영생장로교회 등
“꿈과 희망 잃은 빈곤아동 후원해야”


굿네이버스USA(회장:이일하)가 소리엘 장혁재 교수 초청 제3세계 빈곤 아동돕기 나눔콘서트를 오는 6일 오후 8시 센트럴교회(담임:김재열목사 ∙ 154 Old Westbury Rd Old Westbury, NY 11568  516-387-9940)에서 개최한다. 

소리엘 장혁재 교수 초청 나눔콘서트는 6일 센트럴교회에 이어 주일인 8일에는 뉴저지 온누리교회(담임:마크최목사), 11일(수) 오후 7시45분에는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담임:백운영목사), 13일(금) 오후 8시 필라델피아 임마누엘교회(담임:이찬우목사), 주일인 15일 오후 2시에는 뉴욕플러스교회(담임:김춘근목사)에서 잇따라 진행한다. 

긋네이버스USA 김재학 본부장은 “코로나 감염사태로 2년여 동안 동부지역에서 열리지 못했던 나눔콘서트를 다시 열 수 있어 감사하다”며 “꿈과 희망을 잃은 제3세계 빈공아동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혁재 교수는 오는 7월6일부터 17일까지 아틀란타∙알라바마 지역에서, 9월2일부터 11일까지 텍사스지역에서 나눔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굿네이버스는 빈곤아동 후원금 월 35달러로 후원자와 아동을 결연시키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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