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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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오는 22일(금) 오전 11시 알리폰드공원서 친목야유회 마련

입력 2022-04-17 09:49:21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가 설립된 지난 2월24일 회장에 선출된 유상열목사<사진>가 친교중심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오는 22일 오전 11시 알리폰드공원
바베큐와 각종 음식, 선물 등 제공
“사역부담 내려놓고 쉼 시간 갖자”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회장:유상열목사)는 오는 22일(금) 오전11시 퀸즈 알리폰드 공원(Alley Pond Park∙스프링필드 블러바드)에서 친목 야유회를 연다. 

회장 유상열목사(리빙스톤교회 담임)는 “팬데믹 방역조치가 완화되고 또 봄 기운이 완연한 계절을 맞아 뉴욕일대 교역자 모두가 함께 모여 친목 야유회를 즐기고자 한다”고 말하고, “부활주일을 잘 보내고 모처럼 마련한 바베큐와 각종 음식 그리고 푸짐한 선물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참석을 요청했다.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는 지난 2월24일 목사, 강도사(준목), 전도사 등 교회 사역자를 회원으로 설립해 기독교 교양강좌 및 신학 독서토론 및 친목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원에는 회장 유상열목사, 부회장 이재덕목사, 총무에 이규형목사를 선임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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