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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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기부, 21일 오전 10시 뉴욕영안교회서 이상목목사 초청 영성회복 집회

입력 2022-04-15 06:32:18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지부는 21일 오전 10시 이상목목사<좌측> 초청 영성회복 집회와 복음통일 구국집회를 뉴욕영안교회에서 개최한다. (영성집회 포스터)

“영적침체와 탈진 극복해야 부흥”
목회강단 성장지원 위해 기도하자


뉴욕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오는 21일(목) 오전 10시 뉴욕영안교회에서 이상목목사(펜실베니아 이어리한인장로교회 담임)초청 영성회복 집회를 열고, 한인교회 목회부흥을 돕는다.

이날 강사로 나서는 이상목목사는 목회자 및 선교사 성령컨퍼런스 주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 전역과 중미 남미 동남아 한인교회를 순회하며 목회자와 사모 그리고 평신도들에게 영적 회복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남부노회 소속이다. 

뉴욕한기부 대표회장 김경열목사(뉴욕영안교회 담임)는 “목회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는 원리아래 매월 한번씩 영성회복 집회를 열고 있다”면서 “영적침체에 빠진 목회자나 사모, 평신도들 누구나 참석해 성령충만을 체험하길 바라며 특히 새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발전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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