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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홈리스쉘터 더나눔하우스 격려 방문...예배와 오찬, 후원금도

입력 2022-04-12 10:21:09
뉴욕교협은 최근 한인홈리스 쉘터 더나눔하우스를 방문해 에배와 오찬을 제공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대표 박성원목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목사<우측>

뉴욕교협, 예배와 오찬, 후원금 지원
대표 박성원목사 “믿음의 자립재활 기대”


한인노숙인 돌봄 쉘터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는 최근 뉴욕교협 임원들의 방문을 받아 예배와 찬양을 비롯 오찬을 함께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목사는 “바쁜 가운데 한인 홈리스 거주장소까지 방문한데 감사하다”고 말하고 “튼튼한 믿음과 신앙심으로 사회복귀와 재활이 잘 이루어지도록 많은 관심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회장 김희복목사, 부회장 이준성목사, 서기 김정길목사 등이 참여했으며, 특히 후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후원문의) 대표 박성원목사 718-683-8884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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