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증오 범죄 등 현안 협력대처 논의
장원삼 총영사 “동아시아 교육강화에 감사”
토비 상원의원 “한미관계 우호관계 강화”
장원삼 뉴욕총영사와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은 지난달 29일 플러싱 상원의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아시안 증오범죄 등 정치 문화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스타비스키 상원의원실이 알려왔다.
장원삼 뉴욕총영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토비 앤 스타비스키 상원의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는 한편 아시안 증오범죄와 같은 민감한 사회적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스타비스키 상원의원도 이날 장원삼 총영사에게 한미양국의 우호관계 증진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킨 것에 대해 감사를 나타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