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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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기총-개혁총회, 동성애 및 포괄적차별금지 반대 천만인 서명운동 동참 협약

입력 2020-12-04 15:42:14
포괄적차별금지 반대 천만인서명에 동참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우측부터)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목사와 포괄적차별금지 반대 천만인서명운동본부장 김희선장로, 개혁총회장 최진기목사, 총무 전상업목사.


대한민국 국회가 제정 준비 중인 동성애 ·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한국교회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다.

동성애 ·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세기총(대표회장:조일래목사 · 사무총장:신광수목사)은 2일 예장 개혁총회(총회장:최진기목사)와 동성애 및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천만인 성명운동에 동참한다는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세기총은 한국교회 주요교단을 중심으로 동성애 및 포괄적차별금지법 반대 일천만 서명운동을 전국 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서명하는 (좌측부터)개혁총회장 최진기목사와 세기총 본부장 김희선장로.


사무총장 신광수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개혁총회장 최진기목사는 “이 나라가 생긴 이후 처음 겪는 일이 많다. 이러한 때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교회는 큰 타격을 받게될 것”이라며 “누군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막기위해 나서야 하는데 김희선 장로께서 천만인 반대 서명운동본부를 통해 매진하고 있어 이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인사했다. 

본부장 김희선장로는 “천만인 반대서명운동을 벌여 국회나 법제사법위원회, 대한민국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하면 이 법이 통과될 수 없을 것이라고 본다”며 “모든 국민들이 반대서명에 동참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밝혔다. 

사무총장 신광수목사는 “이번에 개혁총회와 업무협약을 필두로 한국교회 주요교단들과 업무협약을 맺어 전국 규모로 반동성애운동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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