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테나플라이 한인학부모협회(KPA)가 28일 KCC한인동포회관(관장:김희선)을 방문해 한국문화와 한인의 정체성 계승을 자녀세대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테나플라이 한인학부모협회 운영진은 코리안아메리칸으로 성장하는 한인가정 자녀들의 정체성과 한국문화의 자긍심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KCC가 교량역할을 담당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함께 앞으로 지속적으로 건강한 협력관계로 커뮤니티 교육과 지역발전에 힘써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