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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동북부한인회연합회로부터 발전기금 지원받아

입력 2020-08-20 04:18:46
뉴욕한인회 창립 69주년을 축하하며, 동북부한인회연합회 이주향 회장(우측세번째)이 찰스윤 뉴욕한인회 회장에게 발전기금 1천 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 음갑선 상임부회장, 찰스윤 회장, 이주향 연합회장, 앤디설 부회장, 퀸즈한인회 존 안 회장.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가 설립 60주년을 맞아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회장:이주향)으로부터 발전기금 1천 달러를 지원받았다고 뉴욕한인회 사무국이 전했다. 

지난 15일 광복절 75주년 기념 경축식 직후 이루어진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이주향 연합회장은 “뉴욕한인회 창립 60주년을 축하한다”면서 “차세대는 물론 타민족과 소통에 힘쓰고 있는 뉴욕한인회 활동을 적극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퀸즈보로청(보로청장 대행:샤론이)과 공동으로 지난 15일 퀸즈보로청에서 대한민국 광복절 75주년 기념 경축식을 주최한 바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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