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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준목사 오늘 모친소천 16일, 가족 하관예배 예정

입력 2020-06-12 23:48:51
허윤준 목사


허윤준목사(동부개혁신학교 학감/KAPC 뉴욕노회 증경노회장) 모친 박찬희 권사가 오늘 12일 오전 7시 노환으로 소천했다. 향년 85세. 유가족으로는 첫째 허윤제목사, 둘째 허윤준목사, 셋째 딸 허윤정교수(안양대 공연예술학과) 2남1녀. 

18년 전 미국에 이민 온 고인은 허윤준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뉴욕 새생명장로교회에서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왔으며, 허리 디스크로 어려움을 겪다가 최근 롱아일랜드 한국요양원에 옮겨져 생활해 왔다. 

유족은 16일(화) 오전 11시 롱아일랜드 파인론 공원묘지에서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국목사(퀸즈장로교회 담임) 집례로 하관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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