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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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상담소 무료상담 6월, 뉴욕과 뉴저지에서 잇달아

입력 2020-06-12 08:24:36
뉴욕가정상담소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각각 오는 17일과 18일 그리고 23일과 24일 이틀간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40기 자원상담 봉사자 교육전경.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6월 법률 무료상담을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한다. 또 뉴저지에서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뉴욕가정상담소는 이민문제나 이혼, 자녀양육 등으로 아려운 문제에 봉착한 이민자들에게 법적인 보호와 안전한 이민생활을 위한 대안을 상담해 준다. 

24시간 무료핫라인(718-460-3800)을 통해 상담날짜와 장소 등을 결정하고 이후 예약된 장소에서 혹은 상담소에서 전문 법률인과 상담하게 된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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