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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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화상 세미나 개최 낮은울타리, 자녀교육 주제

입력 2020-05-03 23:59:20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대표 조희창목사는 "코로나19 감염이 장기화될 상황에서 Zoom 화상 세미나는 매우 효과적이며 더욱 큰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Zoom 화상으로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청소년과 청년세대 바로세우기 사역을 해온 낮은울타리 미주본부(대표:조희창목사)가 ‘Zoom으로 만나는 자녀교육세미나’를 오는 5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11시30분까지(미주동부시간 기준) 진행한다. 

5일부터 24일까지 4주간 매주 화요일
각 가정에서 온라인 화상세미나로 진행
자택격리,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에서 효율


대표 조희창목사는 “코로나19감염사태가 계속되면서 원칙적으로는 함께 모여 세미나를 진행하는 것이지만, 이번에는 여러 참가자가 동시에 접속하는 Zoom화상방식으로 개최하게 됐다”면서 “현재 다른 주제의 세미나를 Zoom화상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매우 편리하고 특히 자택격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매우 효과적인 방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온라인 접속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미주는 물론 한국이나 세계 어디서든 참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정을 비울 수 없는 상황에서 잠깐 시간을 내어 참가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장점을 설명했다. 
 

등록비는 40달러이며, 지불방식은 젤러(Zelle), 페이팔(Paypal), 벤모(Venmo)로 가능하다. 

‘건강한 가정, 건강한 자녀’란 주제로 이루어지는 이번 자녀교육 세미나 일정은 다음과 같다. 

Session1: 회복과 생명력-축복의 통로로 서기, Session2: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녀를 양육하라-커뮤니케이션, Session3: 인공지능-4차산업혁명시대, 다음세대의 비전과 직업, Session4: 스마트폰시대 미디어 분별과 정복, 중독 다스리기. (문의) 646-300-4790, wooltarius@gmail.com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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