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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직전회장 정순원목사 13일 첫 손녀 얻어 감사

입력 2020-04-16 01:36:50
뉴욕교협 직전회장 정순원목사가 13일 첫 손녀를 얻었다. 맏사위 김주현목사와 장녀 사이에 난 첫 딸의 이름은 '하나님의 영광'이란 의미를 넣어 김하영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정순원목사(빛과소금교회 담임/뉴욕교협 직전회장)가 첫 손녀를 얻었다.

정순원목사는 자신의 맏사위 김주현목사와 장녀가 13일 오후 10시경 첫 딸을 출산했다고 전해왔다.

아기이름은 하나님의 영광이란 뜻을 가진 ‘김하영’으로 지었다.
 
정순원목사는 "코로나 감염사태로 모두가 어려울 때 하나님께서 새생명을 선물로 주셨다"고 기뻐하며 "괴로움이 많은 세상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모두가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순원목사는 “코로나 감염사태가 전 세계를 뒤덮은 시기에 하나님께서 새생명을 주신 것은 너무나 기쁜 일”이라며 “특히 부활주일을 지나자마자 얻은 큰 선물이어서 코로나 사태가 물러가는 회복의 은총을 더욱 기도한다”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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