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총회 미 동부노회(노회장:주효식목사)는 7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태에서도 지역의 치안을 위해 수고하는 퀸즈 115th Precinct 경찰서 경관들에게 마스크(KN95) 320장을 전달했다.
이날 노회 서기 장규준목사(뉴욕주님교회 담임)와 함께 마스크를 전달한 동부노회 증경노회장 함성은목사(뉴욕선민교회 담임)는 “코로나19 감염사태 속에서 지역사회의 혼란예방을 위해 애쓰는 경관들에게 적게마나 마스크를 전달할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교회가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은 예수님 사랑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경찰서에는 한국인 성도로 주사랑 청년이 뉴욕경찰로 수고하고 있다. 주효식목사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