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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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정기이사회, 3일 2020-2021 회계∙재정 감사 등 회무처리

입력 2022-08-05 06:01:01
3일 뉴욕한인회 정기이사회에서는 2020-2021 재정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3일 퀸즈 플러싱 함지박에서
2021년 재무제표 등 회계보고
“코리안퍼레이드는 오는 10월”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퍼레이드를 생략하고 페스티벌만 개최하기로 했다. 기간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10월 중 맨하탄 유니온스퀘어 파크에서 마련된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는 3일 퀸즈 플러싱 한식당 함지박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난 활동을 보고하는 한편 향후 사업과 계획 및 재정을 보고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2020년 회계 감사보고서와 2021년 재무제표를 발표하고 점검했다. 
 
찰스윤 한인회장<우측>과 김영환 이사장<좌측>이 이사회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제77주년 광복절 기념식은 8월15일(월) 오전 11시 플러싱 리셉션하우스에서 거행되며, 참석을 원할 경우 사전 뉴욕한인회(문의: 212-255-6969)로 신청해야 한다. 

또한 뉴욕한인회는 오는 13일(토) 맨하탄IFC센터(323 6th Ave., NEW YORK, NY100144)에서 다큐영화 ‘프리 철수 이’(Free Chol Soo Lee)시사회를 열기로 했다. 

이 영화는 1970-80년대 아시안 최대 인권운동으로 불리는 ‘이철수사건’을 영화화 한 것으로, 시사회에는 영화감독 줄리 하 씨와 유진 이 씨가 함께 참석한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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