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전체메뉴보기 검색

​뉴욕총영사관 24일 오후 1시부터 뉴저지한인회관서 순회영사 실시...사전예약 필수

입력 2022-05-19 09:54:13
뉴욕총영사관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필수. <국민일보USA 자료사진>

뉴욕총영사관, 24일 순회영사 실시
뉴저지한인회에 사전 예약 필수
6월부터 순회영사 부분별 재개


뉴욕총영사관(총영사:정병화)은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뉴저지한인회관(21 Grand Ave., #216B, Palisades Park, NJ 07650)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단, 순회영사에서 민원처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뉴저지한인회를 통해 예약(201-945-9456)해야 하며, 민원처리를 위한 구비서류는 영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해야 한다. (영사관 홈페이지 : www.koreanconsulate.org)

순회영사에서는 여권발급신청과 영사확인(공증), 가족관계증명서,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발급, 병역업무(국외여행 허가), 국적관련 업무, 재외국민등록 및 발급, 사증발급 신청 등을 다룬다. 

뉴욕총영사관은 다른 지역 순회영사 재개를 6월부터 일부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