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박성원목사 “큰 위로와 격려받는다” 감사
퀸즈한인회(회장:존안)는 설 명절을 맞아 2일 한인 노숙인 돌봄 비영리단체 더나눔하우스(대표:박성원목사)를 방문해 떡국 떡과 마스크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대표 박성원목사는 “고국 땅을 떠나 성실하게 살던 이웃들이 사업실패 등 많은 시련을 겪은 후 건강까지 잃어 어려움를 당하고 있다”며 “퀸즈한인회의 방문이 많은 위로가 되며 특히 쉘터구입에도 희망을 줬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