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전체메뉴보기 검색

​민권센터, 다민족 단체들과 공동으로 아시안증오 범죄 반대 문화행사 열어

입력 2021-04-14 06:58:51
민권센터가 11일 중국계미국인기구와 퀸즈뮤지엄 공동으로 주관한 아시안증오 범죄 피해자 및 여성을 위한 행사에서 한 여성이 연설하고 있다. <민권센터 제공>

11일 플러싱 바운파크에서
아시안증오 범죄 피해자 및 여성 위해


민권센터(사무총장:존박)가 11일 플러싱 바운파크에서 중국계 미국인단체, 퀸즈뮤지엄과 공동으로 ‘아시안증오 범죄 피해자 추모행사-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다’를 열고, 아시안 증오범죄 규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아시안증오 범죄 피해자와 아시안 커뮤니티 여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다양한 커뮤니티 여성들의 연설과 다문화 다민족 행사 그리고 노래와 춤, 시 낭송등으로 꾸며져 다민족 화합을 다짐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