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인원로들 의견 들으며 환담
37대 한인회장 연임 앞두고 현안논의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이 오는 5월로 예정된 제37대 회장연임에 앞서 뉴욕한인원로자문위원회(회장:임형빈)를 6일 방문해 한인사회 원로들과 만남을 갖고 한인 커뮤니티의 필요와 미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임형빈 회장을 비롯 뉴욕한인상록회 조원훈 회장 등 원로자문위원들은 “어려운 시기에 다시 한번 한인사회를 위해 뛰어준 것에 고맙다”고 인사하고 “앞으로 한인사회 현안에 대해 기대가 많다”고 격려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