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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뉴욕목회자 축구단 유니폼 후원... 목회자 교류친선 증진 힘보태

입력 2021-03-20 09:35:34
뉴욕목사회 회장 김진화목사(좌측)가 뉴욕목회자축구단장 노기명목사에게 노란색 유니폼을 후원하며 펼쳐 보이고 있다. 

뉴욕목사회, 뉴욕목회자축구단 유니폼 후원
회장 김진화 목사, 목회자 교류친선 증진위해 


뉴욕목사회(회장:김진화목사)는 초교파로 구성된 뉴욕목회자축구단(단장:노기명목사)에 축구 유니폼20여 벌을 촤근 기증하고, 목회자 친선교류 증진에 힘을 보탰다. 

이날 기증식에서 뉴욕목사회는 또 코로나19 감염방역을 위해 마스크와 손 세정제도 전달했다. 
 
49회기 뉴욕목사회 임원들. (좌측부터)수석총무 장규준목사, 총무 유태웅목사, 회장 김진화목사, 부회장 마바울목사, 부서기 정인수목사, 부회계 노기명목사.


회장 김진화목사는 “회원 목회자들이 축구단을 통해 건강유지와 건전한 친선교류를 꾸준히 해오신데 고마움을 갖고 유니폼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기회를 얻는대로 지원방안을 강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축구단장 노기명목사는 “생각지 않은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고 화답하면서 “뉴욕목사회를 이끌고 있는 회장 김진화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앞으로 목사회가 진행하는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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