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원목사(빛과소금교회 담임/뉴욕교협 직전회장)가 첫 손녀를 얻었다.
정순원목사는 자신의 맏사위 김주현목사와 장녀가 13일 오후 10시경 첫 딸을 출산했다고 전해왔다.
아기이름은 하나님의 영광이란 뜻을 가진 ‘김하영’으로 지었다.
정순원목사는 “코로나 감염사태가 전 세계를 뒤덮은 시기에 하나님께서 새생명을 주신 것은 너무나 기쁜 일”이라며 “특히 부활주일을 지나자마자 얻은 큰 선물이어서 코로나 사태가 물러가는 회복의 은총을 더욱 기도한다”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