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목) 뉴욕새생명교회서, 7차 다민족선교대회 결산보고 및 현안처리
대뉴욕지구 장로연합회(회장:김영호장로) 월례 조찬기도회가 26일(목) 뉴욕새생명교회(담임:허윤준목사)에서 열려, 미국과 대한민국의 정치안정과 복음화 그리고 뉴욕 한인교회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달로 70회를 맞은 뉴욕장로연합회 월례 조찬기도회는 백달영장로가 인도하는 가운데 미국의 정치안정과 경제안정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의 안정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합심 기도하는 한편 최근 허리수술을 받은 회장 김영호장로의 조속한 쾌유를 위해 그리고 뉴욕새생명교회의 신앙부흥과 성장을 위해 힘차게 기도했다.
합심기도에 앞서 허윤준목사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14:6~12)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갈렙의 신앙을 본받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하고, 받은 사랑을 베풀며, 희생과 봉사의 본을 보이는 귀한 장로님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1부 예배에 이어 진행된 2부 월례회에서는 2019 제7차 다민족선교대회에 관한 결산보고 및 평가가 있었으며, 다음 달로 예정된 야유회 일정에 대해 논의 하는 등 현안을 처리했다.
이날 월례회는 임현빈장로의 대표기도, 장로중찬단의 찬양, 김주열장로의 봉헌기도, 회장 김영호장로의 인사, 송윤섭장로의 회무 안건처리, 신승룡장로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