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전체메뉴보기 검색

뉴욕총신대학교 2019 가을학기 개강예배 드려

입력 2019-09-12 06:58:08
신임 이사장 하경빈 박사 취임 등 신임교수 위촉
 
뉴욕총신대학교는 올해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드리고 보수개혁주의 신학의 계승을 다짐했다. 둘째줄 우측부터 다섯번째 총장 정익수박사


뉴욕총신대학교(총장:정익수박사)는 2019년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지난 9일 오후 7시 뉴욕만나교회(담임:정관호목사)에서 드리고, 정통 보수개혁주의 신학의 틀을 굳건히 할 것을 다짐했다. 

학장 윤성태박사의 인도로 드려진 이날 1부 개강예배에서는 이윤석목사(브루클린제일교회 담임)가 ‘하나님을 알고 섬기라’(대상28:9~10)는 제목으로 설교한데 이어 총장 정익수박사의 훈시와 신임이사장 하경빈박사의 취임사와 취임패 증정식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 한상흠목사와 정관호목사가 신임교수로 보직을 받았다. 

2부 만찬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는 박희근목사, 김종태목사(해외총회 부총회장), 조영길목사 등이 참석해 순서를 맡았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