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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침례회 한인뉴욕지방회, 청교도유적 탐방

입력 2019-08-21 08:29:03
12일부터 사흘간 메사추세츠 주 플리머스 지역 중심으로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는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메사추세츠주 플리머스를 방문, 청교도 신앙유적지를 답사하는 등 신앙수양회를 가졌다. 앞줄 좌측 다섯번째부터 전회장 최창섭목사, 회장 김영환목사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회장:김영환목사)는 지난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메사추세츠주 플리머스에서 목회자 가족수양회를 총 33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했다. 

미국 청교도들의 유적지 등 역사적인 신앙의 흔적들이 있는 플리머스를 방문한 이들은 신앙의 순수성을 위해 경건한 삶을 살았던 청교도들의 신앙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미국과 교회들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갖는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회장 김영환목사(효성교회 담임)의 인도로 박마이클목사(한마음교회 담임)의 기도와 최창섭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담임)의 설교, 김재용목사(영원한 교회)의 특별연주(섹소폰) 순으로 예배를 드렸다. 

한편 뉴저지한인지방회(회장:송재현목사)도 지난 5일(월)부터 사흘간 워싱턴D.C.에서 목회자 가족수양회를 가졌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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