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사흘간 메사추세츠 주 플리머스 지역 중심으로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회장:김영환목사)는 지난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메사추세츠주 플리머스에서 목회자 가족수양회를 총 33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했다.
미국 청교도들의 유적지 등 역사적인 신앙의 흔적들이 있는 플리머스를 방문한 이들은 신앙의 순수성을 위해 경건한 삶을 살았던 청교도들의 신앙정신을 되새기는 한편 미국과 교회들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갖는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회장 김영환목사(효성교회 담임)의 인도로 박마이클목사(한마음교회 담임)의 기도와 최창섭목사(에벤에셀선교교회 담임)의 설교, 김재용목사(영원한 교회)의 특별연주(섹소폰) 순으로 예배를 드렸다.
한편 뉴저지한인지방회(회장:송재현목사)도 지난 5일(월)부터 사흘간 워싱턴D.C.에서 목회자 가족수양회를 가졌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