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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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설의 공룡센터, 조금만 참으세요”

입력 2019-02-17 20:35:01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하미두 디알로(196㎝)가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센터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슬랭덩크 콘테스트에서 화려한 묘기를 과시하며 1위를 차지했다. 디알로는 217㎝의 NBA 레전드인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을 뛰어넘은 뒤 팔을 림 안으로 접어 넣는 ‘허니딥 덩크슛’을 선보였다(왼쪽부터).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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