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뉴욕컨트리클럽에서 184명 참가
빅진현 ∙ 사바나 위 씨 메달리스크 영예
남자부, 여자부 우수자에 각각 시상
2021 뉴욕한인회 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가 21일 뉴욕컨트리클럽에서 184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찰스윤 뉴욕한인회 회장은 “한인사회의 성원과 지지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고 말하고 “한인사회의 발전과 단합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골프대회에서는, 남자 메달리스트에 박진현 씨가, 여자 메달리스트에 사바나 위 씨가 각각 선정돼 트로피와 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2021 뉴욕한인회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메달리스트 : 남자 박진현 씨, 여자 사바나 위 씨
△남자부 : 1등 허행인, 2등 조셉 김(Joseph Kim), 3등 이시화
△여자부 : 1등 김정현, 2등 최정임, 3등 정연희
△남자부 장타 : 토마스 양(Thomas Yang)
△대회 근접 : 이종화
△배팅 근접 : 에릭 헤이그(Eric Hague)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