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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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상담소, 핫라인 상담전화 봉사자 모임 '하모니' 연례 하계야유회 가져

입력 2021-07-21 10:38:08
뉴욕가정상담소 24시간 핫라인 전화상담 봉사자 모임인 '하모니'가 15일 퀸즈 알라폰드 공원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뉴욕가정상담소가 주관하는 초중고학생 130여명이 참가한 호돌이 방과후 여름학기가 지난 6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진행 중에 있다. (호돌이 방과후 여름학기에 참가한 학생들)

15일, 24시간 핫라인 상담봉사자 ‘하모니’
뉴욕가정상담소 직원과 재충전 시간 가져
초중고 130여 학생, 호돌이 여름학기 공부중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 봉사자 모임인 ‘하모니’(Harmony)가 지난 15일 퀸즈 알리폰드 공원에서 연례 하계 야유회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뉴욕가정상담소 봉사자모임인 하모니는, 5주동안의 자원봉사 교육과정 이수자로 구성된 모임으로 상담소 업무시간 외에 걸려오는 상담 핫라인 전화를 통해 피상담자의 고민과 어려움을 들어주고 사례에 따라 전문가에게 연결하는 일을 하고 있다.  

전화상담은 한어와 영어로 24시간 이루어진다. (문의 : 718-460-3801, ext.15)

뉴욕가정상담소는 또 초중고 학생 130여명이 참가하는 호돌이 방과후 여름학기 과정을 지난 6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일정으로 진행하는 중이다. (문의 : 718-460-3801, ext.11)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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