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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동포 결집과 권익보호 위해 회원 모집운동 전개

입력 2021-06-03 09:25:41
뉴욕한인회가 한인동포 결집과 권익보호를 위해 뉴욕한인회 회원 가입운동을 펼치고 있다. 디자인된 회원카드 사진. <뉴욕한인회 제공>


만 18세이상 누구나 가입 가능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지역 거주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가 범 동포를 대상으로 뉴욕한인회 회원 모집을 전개한다. 

뉴욕한인회 회원 자격 및 대상은 만 18세 이상으로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에 거주하는 한국계 미국인 또는 한국인이며, 회원은 뉴욕한인회 활동 및 행사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회원가입은 무료이고, 가입 즉시 회원으로 인정받으며 회원들은 누구나 뉴욕한인회가 진행하는 각종 정보와 뉴스레터 등으로 제공받게 된다.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은 “미국사회 소수인 한인들이 주류사회에서 목소리를 내기위해서는 무엇보다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합해야 권익도 찾을 수 있고 주류사회 관심을 이끌 수 있다. 한인사회 주요 네트워크가 될 이번 뉴욕한인회 회원가입에 한인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가입방법은 전화(212-255-6969) 혹은 웹싸이트(www.kaagny.org)로 할 수 있으며, 회원카드는 가입신청 후 기입한 주소로 발송된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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