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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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상담소, (718)460-3800 핫라인 설치...백신예약 지원 나섰다

입력 2021-04-10 01:56:07
뉴욕가정상담소가 24시간 핫라인을 개설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 돕기에 나섰다. 

한국어 ∙ 영어 24시간 서비스
백신접종 예약 하루종일 지원


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을 돕는 한국어 영어 24시간 핫라인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뉴욕가정상담소는 최근 연령별로 직업군으로 진행되는 백신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예약절차를 몰라 아직 접종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보고, 한국어와 영어로 돕는 핫라인을 개설했다고 전했다. 

핫라인은 718-460-3800로, 담당자로부터 하루 24시간 친절하게 상담받아 예약할 수 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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