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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임원회, 5일 아시안증오 범죄 속 안전논의 및 화합위해 합심기도

입력 2021-04-07 10:56:09
뉴욕한인목사회는 5일 임원회를 열고, 아시안증오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합심기도했다. (좌측부터 네번째)회장 김진화목사

한인 교인들 안전에 특별 주의
“피해폭력 신고하고 자리 피하길”
다민족 화합위해 합심기도


뉴욕한인목사회(회장: 김진화목사)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는 아시안증오 폭력사태와 관련, 5일 임원회를 열고 주의사항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목사회 임원들은 아시안증오 범죄폭력이 속히 멈춰지도록 합심기도했다. 

뉴욕목사회 임원회애서는 한인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는 현실을 우려하면서 제한적인 기간동안 가급적 한인커뮤니티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할 것과 위험에 처할 때 속히 자리를 피하고 911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회원교회 목회자는 물론 교회 성도들에게도 특별한 안전과 주의를 당부하도록 했다. 

회장 김진화목사는 “아시안들의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회원 목회자들이 교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으면 한다”면서 “증오범죄로 두려움이 있지만 다민족 다인종 사회에서 서로 화합하도록 모두가 기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원들은 회의 후 ‘인종차별 폭력이 속히 종식되도록’, ‘다민족 사이에 화해와 협력운동이 일어나도록’ 등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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