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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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 3일 뉴욕나눔의 집에 라면 100박스 기증

입력 2021-04-07 10:07:29
한인홈리스를 돌보는 뉴욕나눔의 집에 '희망을 파는 사람들' 임원진이 3일 방문해 라면 100박스를 기증했다. (좌측세번째부터) 정영헌 부회장, 심수승 회장, 나눔의집 대표 박성원목사, (맨우측) 이사 최영수 변호사. 


희망을 파는 사람들(뉴욕대표:심수승)은 한인홈리스 쉘터 구입운동을 벌이고 있는 뉴욕나눔의 집(대표:박성원목사)을 지난 3일 방문해 라면과 컵라면 등 총100박스를 기증했다. 

뉴욕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목사는 "한인동포들에게 음악과 문화활동으로 격려하는 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보내와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인 홈리스 돌봄사역을 하고 있는 뉴욕나눔의 집은 지난해 말부터 쉘터구입을 위해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후원문의) 718-683-8884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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