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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28일(주일)공동의회 열고, 안진성목사 '새 담임' 청빙 결정

입력 2021-04-01 19:33:51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는 지난달 28일 공동의회를 열고, 압도적 찬성으로 안진성목사를 새 담임목사로 청빙키로 했다. 설교하는 안진성목사. <유투브 영상 갈무리>

지난 28일 공동의회, '압도적 찬성' 결정
부활주일(4.4) 안진성목사 첫 부임 인사
위원장 이종학장로 “담임목사 청빙 결정에 감사”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새 담임목사로 안진성목사(46세 ∙ A/G하나님의 성회 총회)가 최종 결정돼 부활주일인 오는 4일 첫 부임한다.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는 지난 28일 담임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열어 만장일치에 가까운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안진성목사를 최종 결정하고, 안목사의 교단이적과 노회승인 등 향후 절차 점검에 들어갔다. 

이 교회 청빙위원장인 이종학장로는 “먼저 담임목사님을 결정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고백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담임목사 청빙절차가 이제 마무리됐다”고 전하고, “앞으로 남아있는 행정절차에 따라 빠르게 진행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학 장로는 “그동안 우리교회에서 말씀을 전하신 귀한 목사님들로부터 영적인 도전을 받아왔다”고 말하고 “이 가운데 안진성목사님이 우리교회가 품고 있는 현재와 미래비전에서 가장 근접한 것으로 나타나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부활주일인 이번 주에 부임인사차 방문한데 이어 계속해서 담임목사로 사역을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안진성목사는 오레곤 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한인 1.5세로, 비브리컬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이후 뉴저지 주에 거주하며 몇몇교회에서 사역을 감당해왔다. 소속교단은 A/G하나님의 성회다. 

한편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는 김혜천목사가 지난해 9월5일 소천한 이후 소속노회인 KAPC 뉴욕노회가 이영상목사(뉴욕중앙산정현교회 담임)를 임시당회장으로 파송해 이 교회 청빙위원회와 함께 담임목사 청빙 절차를 밟아왔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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