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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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대 장로 내외, 뉴욕나눔의 집 건물구입 위해 1천 달러 후원

입력 2021-01-14 12:46:51
손성대장로와 손옥아 권사가 뉴욕나눔의집 쉘터구입을 위해 대표 박성원목사(우측)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뉴욕나눔의집 제공>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회장 손성대장로와 손옥아 권사 부부가 뉴욕나눔의 집 쉘터구입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최근 뉴욕나눔의집 대표 박성원목사에게1천 달러를 전달했다. 

박성원목사는 “여러 형편으로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는 한인홈리스의 돌봄사역을 위해 기꺼이 후원해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수년전부터 식사지원을 해온 손옥아권사는 최근 뉴욕나눔의 집 홈리스로 구성된 찬양대을 조직해 피아노 반주와 지휘로 홈리스들의 신앙성장에 헌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나눔의 집은 자체건물 구입을 위해 한사람 10달러 후원운동을 전개하는 중이다. (문의)718-683-8884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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