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업체 뷰티플러스(대표:이창무)가 코로나19 방역용품인 손 세정제 2,600달러 어치를 KCC한인동포회관(부관장:남경문)에 19일 기증했다.
뷰티플러스는 “최근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감염사태로 어려움을 겪을 한인들을 위해 방역물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KCC한인동포회관은 “방역이 절실한 한인 쉘터기관이나 공공기관 및 한인동포들에게 지원하겠다”고 감사를 표시했다.
뷰티플러스는 미국내 자넷 브랜드 가운데 헤어 관련 제품을 미국에 유통 및 판매하는 업체다.
(문의) 201-541-1200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