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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통증 완화용 패치 4,000개 뉴욕한인회에 기증

입력 2020-11-20 09:48:00
리도카인 패치를 기증한 신신파스 미주법인 마이클 김 부장(좌측)과 크리스토폴 리 매니저. 
 
신신파스 미주법인이 뉴욕한인회에 기증한 리도카인 패치 4천개가 든 박스.


신신제약 미주법인이 통증으로 고생하는 시니어 한인들을 위해 신신파스 리도카인 패치 4,000개를 17일 뉴욕한인회(회장:찰스윤)에 기증했다.   

신신제약 미주법인은 관계자는 “다양한 통증을 겪는 한인 시니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에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코로나19 감염사태로 병원방문 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서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도움을 받길 바라며, 상황이 좋아진다는 희망을 모두가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한 신신파스 리도카인 패치는 의약외품으로 최대함량인 리도카인 4%를 함유, 강한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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