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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어려운 이웃 돕기 써달라"며 한미재단에 1천달러 전달

입력 2020-11-09 08:29:38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우측)이 전상복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회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천 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뉴욕한인회(회장:찰스 윤 회장)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누는 활동을 전개하는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에 1천달러를 전달했다.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은 지난 6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전상복 회장과 만나 구제와 나눔활동을 하고 있는 한미재단의 활동을 듣고, 1천 달러를 후원금으로 전달해 나눔활동에 써 달라고 밝혔다.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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