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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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웅목사, 오는 11월1일(주일) 오후4시30분 신곡 발표 마련

입력 2020-10-09 03:00:12
화요찬양모임 연주팀원들이 신곡발표회를 앞두고 리허설을 위해 모였다. 유태웅목사(중앙)과 멀티악기 연주가 제시 유 교수(우측).

찬양을 통한 ‘지성소 예배운동’을 펼치는 유태웅목사(라이프라인미션 대표)가 자신 직접 작사 작곡한 10여개의 신곡을 선보인다. 

지난해 자신의 솔로앨범 ‘Someday we will’(언젠가 우리가)를 발표한 유태웅목사는 자신의 신곡발표 쇼 케이스를 오는 11월1일(주일) 오후 4시30분 칼리지포인트에 있는 뉴욕가나안입성교회에서 마련한다. 

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유태웅목사
1년 공백 후 자작 신곡 10여개 선뵈
펜데믹관련, 선착순 30명 제한 입장


진행위원장인 송정훈 장로(화요찬양 총디렉터)는 “펜데믹 상황으로 쇼 케이스 발표현장에는 30명만 제한 입장할 수 있다”고 밝히고 “참석의 뜻이 있는 분들은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년 동안 공백 이후 10개의 새로운 곡을 선보일 유태웅목사 쇼 케이스 포스터.

‘God or Nothing’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신곡 발표회를 위해 유태웅목사는 지난해 일년동안 꾸준히 뉴욕화요찬양모임을 이끈 연주팀(피아노:윤석종, 신서사이저:김희수, 드럼:한명재, 베이스기타:소재윤, 멀티악기:제시 유 교수, 찬양:최수진 사모)과 함께 리허설을 갖는 등 예배찬양에 목말라하는 성도들에게 영적 멜로디를 선사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들은 기독문화 유투브 컨텐츠PGK(Power Kingdom of God)를 통해 찬양과 미술, 강좌, 엔터네인먼트를 포괄하는 유투버 사역자들의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 

(참석문의) 917-921-3310(송정훈 장로), 카톡아이디 : nydanielsong
(가나안입성교회) 13-21 College Point Blvd., College Point, NY 11356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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