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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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김혜천목사 10일 폐암 투병 중 하나님 부르심 받아 장례는 12일(토)

입력 2020-09-10 17:45:40
뉴욕 빌라델비아장로교회에서 주일설교하는 고 김혜천목사. 

김혜천목사(빌라델피아장로교회 담임)가 10일 오전 10시15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5세. 유족은 장화봉 사모와 사이에 1남2녀.

1994년 고 박재철목사에 이어 빌라델비아장로교회 2대 담임목사로 사역을 시작한 고인은 동부개혁신학교 학생처장과 학감 등을 거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노회장을 역임하는 등 목양과 신학교육기관, 총회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뉴욕대학교(NYU)와 Iowa University에서 컴퓨터를 전공한 고인은 동부개혁신학교와 뉴브런스윅, 고든콘웰신학교 등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고인은 지난 5년여 동안 폐암으로 투병하는 가운데서도 외부활동 없이 강단만을 지키다 이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고인의 장례는 12일(토) 오전 10시 뉴욕 빌라델비아장로교회에서 뉴욕노회장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롱아일랜드 파일론. 

교회주소 : Beacon Hill Rd., Port Washington NY11050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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