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정상담소(소장:이지혜)가 가정폭력 피해여성 및 어린이 등 어려운 가정을 돕고 있는 가운데 뉴욕라이온스 축구회(단장:이홍근)가 피해 가정을 돕는데 써 달라고 1,000달러를 기부했다.
뉴욕가정상담소 이지혜 소장은 “어렵게 모은 귀한 후원금을 한인 가정의 올바른 회복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뉴욕가정상담소는 성폭력과 폭력에 시달리는 여성 및 자녀들을 돕는 전화상담을 포함해 법률적인 상담 등을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진행하고 있다.
문의 718-460-3801(ext.11) 핫라인 718-460-3800(뉴욕), 201-731-3800(뉴저지)
윤영호 기자 yyh6057@kukminu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