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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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하늘의 언어를 익히다

입력 2021-01-15 02:55:01


외국어를 공부하다 보면 의미는 전혀 다른데 발음이 비슷해 오해를 받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일본어로 경치는 ‘게시키(けしき·景色)’입니다. 발음이 우리나라 비속어와 비슷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발음의 차이를 비교해가며 웃기도 하고 오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외국어를 알아가면 그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상황과 사건, 환경,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우리는 다양한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 소리는 우리를 정죄하고 낙심케 하고 두렵게 하며 염려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영혼의 국적이 저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은 죽음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소망의 메시지를 듣고 이해합니다. 당신은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영에 속한 사람처럼 살아가십시오.

전담양 목사(고양 임마누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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