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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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 (2021.1.4)

입력 2021-01-03 11:10:02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시 4:7)

Fill my heart with joy when their grain and new wine abound.(Psalms 4:7)

신앙의 외침이 ‘체인이 벗겨진 자전거 바퀴’처럼 헛도는 이유는 성경이 약속하는 바를 영적으로만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성적 그리스도인이 자주 범하는 실수로 성경의 약속을 사변적이나 비물질적, 관념적으로 이해할 때 벌어지는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약속하는 바, 곧 하나님을 경외함에 대한 약속은 실제적이고 현실적이며 구체적입니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시 4:8)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할 때 누린 평안과 안식은 결코 뜬구름이 아니었습니다. 물질적 풍요에 능히 비견될 만큼 현실적인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합시다. 곡식과 포도주가 넘칠 때보다 더 확실한 기쁨이 우리 마음에 찾아올 것입니다.

임승민 목사(담장너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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